빗소리 - 원주
夢うつつで聞こえてくる雨の音に
잠결에 들리는 빗소리에
眠りから覚めたら
잠에서 깨면
君のいない空席を自分も知らないうちに撫でたりする
네가 없는 빈자릴 나도 몰래 쓰다듬곤 해
君の胸に抱かれて眠りについたあの時が
너의 품에 안겨 잠들던 그때가
いまだに感じる 心だけが空っぽみたい
아직도 느껴져 더 마음만 텅 빈 것 같아
落ちてくる雨水で私の心が濡れた時は
떨어지는 빗물에 내 맘 젖어들면
I’ve been missing you
君にものすごく会いた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大きくなって行く恋しさ すれ違う時
커져가는 그리움 스쳐 지나갈 때
I’m in love with you
届くわけもない言葉を言ってみるね
닿을 길 없는 말 해보네
そのまま置いていかれた君のものを眺める時には
그대로 놓여진 너의 물건 바라볼 때면
相変わらず私の横で話しているみたいだ
여전히 내 곁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아
暖かった言葉も向かい合って見つめ合う眼差しも
따뜻했던 말도 마주 보던 눈빛도
相変わらず感じる 心だけが痛いみたい
여전히 느껴져 더 마음만 아픈 것 같아
落ちてくる雨水で私の心が濡れた時は
떨어지는 빗물에 내 맘 젖어들면
I’ve been missing you
君にものすごく会いた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大きくなって行く恋しさ すれ違う時
커져가는 그리움 스쳐 지나갈 때
I’m in love with you
届くわけもない言葉を言ってみるね
닿을 길 없는 말 해보네
今となっては全てが終わりだって言ってみても
이제는 이 모든 게 끝이라 말해봐도
見送ることができない君を待っている
보낼 수 없어 널 기다려
逆転した日々に びっしょり濡れたら
뒤척이던 날들에 흠뻑 젖어들면
I’m waiting for you
もしかしたら私の心が聞こえるのか
혹시 내 맘 들리는지
大きくなっていく雨音の中に隠れて泣く時は
커져가는 빗소리 속에 숨어 울면
I’m thinking of you
I’m in love with you
君に聞きたいことを言葉にしてみるね
네게 듣고픈 말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