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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더 맥스(M.C th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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眩しく笑う君を覚えている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もう君を見ることは出来なくなったけど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最後まで掴んでいた記憶だけ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この冬を通り過ぎる
이 겨울을 지나간다
静かに聞こえない様に伝えた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待ってるねこの言葉の代わりに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咲いて散った熱く冷えた僕たちの愛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過ごせなかった季節の様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咲いて 一回も冬が無かったみたいに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咲いていつでも愛らしいままで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思い出は過ぎてしまった季節に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そのまま置いておいてさ
그대로 놓아두고서
そう初めてみたいに
그래 처음처럼
胸の中に積み重なった恋しさ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この涙で流せればそれまで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この涙で君を咲かすことができるなら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それで僕は大丈夫だと思う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咲いて一度も冬が無かったみたいに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咲いていつでも愛らしいままで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かすめるように君のそばにぐるぐると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この小さな一言でさえ
이 작은 한마디조차
ここに置いておいて
여기 남겨두고
辛い記憶はここに残して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咲いて僕達初めて会ったあの時みたいに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咲いて愛してた君のままで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思い出は過ぎてしまった季節に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そのまま置いてさ
그대로 놓아두고서
まるで初めてみたいに
마치 처음처럼